Sparkly Smiley Star Stardust
We'll cry later or cry now, but baby Heartbreak feels so good
FINAL FANTASY XIV | 창천의 이슈가르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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★★★

SQUARE ENIXㅤ|ㅤ25/01/06~25/01/15

 

 

그래도……. 미래를 믿으며 죽어간 이들……
그리고 제 벗들의 혼에 맹세코 저는, 우리 인간은, 포기하지 않겠습니다.

 

제발

 

솔직히 신생보단 짧고 재밌고 도파민 많이 주고 좋았다

 

ㅅㅈ히 창천은 씹덕들이 좋아하는 거 다 넣어서 재미없을 수가 없음

"폐쇄적인 고딕건축양식 종교도시" "겨울 산악" "용과 인간" "원 탁 의 기 사 단-The Knights of the Round Table-"

그리고 나 다음 세대에 미래를 전하고 희망으로 나아가는 이야기… 이런 거 좋아하고… (마침 딱 이때 세션에서비슷한대사? 치고있었던거같음)

 

 

근데
용시전쟁 전후편 너무 길어
딱 창천 끝나고 나선 "오오 아름다운 이야기였던 것 같다" "재미있었다"하는 따스함이 남아있었는데

'뭐래?'
'언제끝나이거'
'나홍련진짜해야돼?'
라는 생각이 자꾸 들어서 좀 밀기 힘들었다(꾸역꾸역하느라… 많이늘어졌다…)

이 저파민구간을 참고 지나가도 홍련이 날 기다리고있다는게. 너무슬프고절망적이었고


니드호그 잡고 아이메리크가 의회장인지 뭔지 되고 에스티니앙이 저벅저벅 이슈가르드를 떠나는 그 장면, 에서 끝났더라면 딱 좋았을 것 같음 그뒤부터는… 도파민떨어졌어…(도파민중독자의소견이구요…) 

스샷털기

 

너무 위풍당당해서 웃김

 

갑자기 모에여자돼서 당황함

 

점점 미소녀히로인력이 높아지는 알피노

 

진짜좋은녀석이었고, 얘때문에화가남 "니가뭔데나대 ㄴ니가날지킬수있을거같았어? 내가너한테보호받아야할거같드냐?" 뭐이런감정이… 그래도ㅅㅂ고맙긴한데… (이하생략) 아 몰라, 미친놈… 난 RPG에서 나한테 헌신해주는캐좋아해서 세계구하자고 같이 좃뺑이쳐주는, 대의를위해 뭉친 '나카마'보다는 이런쪽에 더마음이감

 

좋은여자들… 루키아서사 좋은느낌이었음

 

좋아서박수침 ㅋㅋㅋ

 

나 니드호그 ㅈ~ㄴ "가능"

 

다음세대에희망을… 좋았음(울먹) 아이메리크는, 진짜 "좋은녀석"그자체더라 나얘마음에들어

 

용시전쟁가기전에 바하무트함… 나 그냥 응응,그래(새벽이라서 졸려죽을거같음) 하고 밀고있었는데 갑자기 "좋은느낌을주는쌍둥이대사" 해서 어...? 하고 눈크게뜸

 

x발~~~ 좋아~~~

 

헛웃음을참을수없었음

 

니드호그토벌전 좃간지나서진짜좋았어(지금까지해본 토벌전중에 제일좋음) 그리고 하..(담배)

 

"증오의연쇄는끊어졌다" 이런거어떻게않좋아하는데

 

스샷보니 여기까진 ㄹㅇ '자식 재밌게했구만' 인데?

이뒤에있는거

 

 

이거뿐임

 

근데 전쟁얘기 이렇게할거면 그만했으면좋겠어요 진짜로.

 

잡퀘후기

용기사 ~60: 꽤괜. 창천이랑 같이해서 더 ㄱㅊ앗던거같음

나이트 ~50: 노잼…

사무라이 ~70: 꺼져 (한 3번째부터는 영상스킵함)

갓본도콤이지만 일뽕은뱉는오타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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